문화생활

닥터 드레 사단 내한공연, 10월4일 라인업 발표

2012-09-28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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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힙합의 거장' 닥터드레(Dr.Dre)사단의 내한공연(Dr,Dre's Doctor's Advocates Korea Tour)이 9월24일 1차 티켓 오픈했다.

11월2일(부산 벡스코)과 3(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r.Dre사단의 내한공연 1차 티켓 오픈 당시 Dr.Dre만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 예매 랭킹 1위에 올라, 국내 힙합 팬들의 이번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주관사인 '자이브프로덕션'은 "당초 공연 일정 변경과 추가 라인업의 발표 없이 Dr.Dre의 공연이라는 것 만으로도 믿고 신뢰해주신 많은 힙합 팬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1차 티켓 예매 마감인 9월28일 2차 공연 티저가 공개되며, 추석연휴 직후인 10월4일 추가 라인업이 발표된다. 그리고 2차 티켓 오픈은 10월5일 전 구역 10% 할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출연진과 관련하여, 한 공연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힙합 팬들에게는 국내 힙합 공연 사상 다시 없을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추가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자이브프로덕션'과 'KBS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Dr.Dre사단의 내한공연(Dr,Dre's Doctor's Advocates Korea Tour' )의 2차 티켓 오픈은 10월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자이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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