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앞선 박명수 패션감각, 3년 후 로마 패션위크에 등장 '충격'

[연예팀] 시대 앞선 박명수의 패션감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재평가가 필요한 박명수의 패션 감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3년전 박명수가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프로젝트 런웨이' 특집의 장면으로 박명수는 '상어옷'을 디자인해 선 보였다. 당시 멤버들은 우스꽝스럽다며 '상어옷'을 비웃었지만 이 옷은 2012년 8월7일 로마의 패션쇼에서 등장해 충격을 주었다.

알타로마 알타로타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지아니 모랄로(Gianni Molaro)는 바다를 테마로 한 패션쇼에서 '상어옷'을 공개했다. '상어옷'은 박명수가 만든 '상어옷'보다 더 디테일한 느낌으로 표현되었다.

시대 앞선 박명수의 패션감각에 네티즌들은 "이게 뭐야 말도 안돼", "디자이너가 무도를 봤던가", "박명수 정말 시대를 앞섰네"라며 놀라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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