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힐 그리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러나 마지막 완성판을 살펴보면 펭귄들이 그린 그림이 순식간에 하이힐로 변신해 있다. 네 개의 선 아래에 서 있는 펭귄들의 뾰족한 부리가 하이힐을 연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펭귄들은 네 개의 선만을 그리고 자신들의 부리를 이용해 하이힐을 완성시킨 것이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하이힐 그리기 정말 쉽네”, “하이힐 하면 정말 복잡한 것 같은데 펭귄들이 그린 하이힐은 정말 단순하다”, “하이힐 그리기 나도 할 수 있을 듯”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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