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악마에쿠스 사건에 대해 장우혁, 린, 혜박이 분노했다.
4월21일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진'악마에쿠스' 사건은 서울 한남대교 방향에서 일어났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에쿠스 트렁크에 개가 줄로 연결된 상태로 질질 끌려가고 있었던 것.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영상에서 개는 이미 목숨을 잃은 듯 보여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악마에쿠스 사건에 혜박도 "완전 열받아요. 진짜 천벌받을놈. 그럼 강아지를 키우지말았어야지. 강아지도 가족이고 자식같은 존재인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가수 장우혁 역시 "지금 생각해보니 의심가는게 에쿠스는 전동트렁크라 사이에 이물질이끼면 운전석계기판에 신호를 보내며 열리게 돼 있어요.가령 도로에 스키드마크가 선명 할 정도의 급출발, 급가속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트렁크가 닫히기는 힘듭니다"라고 악마에쿠스 사건에 대한 해명은 변명이라고 언급했다.
장우혁은 한 네티즌이 "악마에쿠스 해명글은 동물학대 살인마의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쓴 게시글을 리트윗하며 그의 주장을 지지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어 장우혁, 린, 혜박도 악마에쿠스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다 맞는 말이다", "정신나간 악마에쿠스 사건. 뇌가 없는 듯. 강아지에게 빨리 사죄하세요. 그래도 분노가 사그라들진 않지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 DB / 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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