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삭발 근황, 중국서 드라마 촬영 중

[연예팀] 배우 겸 가수 유승준이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4월1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베이징에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돌아왔다. 수염을 깎으니 다섯 살은 어려 보인다" 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기내에서 헤드폰을 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유승준의 말처럼 수염은 물론이고 머리까지 삭발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은 현재 '경한2', '이별의 달인', '악비'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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