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각국 남녀의 평균 신장이 표기된 '세계의 평균키' 표가 게제됐다.
그렇다면 가장 키가 큰 나라는 어딜까? 남선 평균키가 182.5㎝이고 여성 평균 키는 170.5㎝인 네덜란드다. 이어 덴마크와 독일이 남성 평균 키는 180㎝이고, 여성 은 168㎝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유럽 국가사람들이 키가 컸으며 키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은 남성 175㎝, 여성 162.5㎝로 한국보다 2㎝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국가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난 평균도 안돼는구나", "우리나라 남자키가 작은게 아니네", " 네덜란드가 갑이다! 2미터 넘는 사람들도 많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자료는 1996년에서 2002년 사이에 측정한 결과로 2012년인 현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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