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분리수거의 달인' 고장난 기타는 어디에 버리면 될까?

2015-04-22 08:05:47
[장지민 기자] 일명 '분리수거의 달인'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분리수거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리수거 통을 찍은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화제에 올랐다.

해당 사진에는 낡은 기타 한대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다. 평범한 듯 보이는 해당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기타가 버려진 분리수거 칸은 바로 '기타류'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언뜻 평범한 풍경인 듯 했지만 기타가 버려진 칸이 '기타류'인 것을 확인하는 순간 웃음이 터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정샷이 아니라면 버린 사람 정말 센스 최고", "기타는 정말 어디에 버려야 하나?", "제대로 버리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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