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넥센전에 심수창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안타 3삼진으로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심수창은 7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후 강병식에세 안타를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김선규와 교체했다.
한편 심수의 마지막 선발승은 2009년 6월14일 SK와의 잠실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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