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가 29일 휴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진행됐다. 이후 ‘8시 뉴스’가 이어졌고, ‘거장항준’도 지연 편성됐다. 오후 10시 30분으로 안내됐던 시작 시각이 밀리면서 ‘꼬꼬무’는 결방했다. 지난주 ‘꼬꼬무’에서는 수용 시설 영화숙·재생원의 인권 침해를 조명했다. 주현영·봉태규·딘딘이 이야기 친구로 참여해 36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의 고백을 접했다. 출연진은 참혹한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꼬꼬무’는 사회와 역사 속 사건을 세 명의 이야기꾼이 각자의 친구에게 일대일로 전달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감정을 일상적인 공간에서 나누는 방식으로 매주 목요일 시청자를 만난다.
이번에 예고된 소재는 이순신 장군이 직접 쓴 『난중일기』의 도난이다. ‘꼬꼬무’는 기존의 대화 형식을 바탕으로 해당 사연을 풀어갈 계획이다. 야구 생중계에 따른 휴방으로 관련 내용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
‘꼬꼬무’ 방송시간은 11월 5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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