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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2’ 선수 14명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21 0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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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2’ 

‘신인감독 김연경2’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시즌2 선수단이 공개됐다.

‘기록의 여왕’ 황연주를 비롯한 14명의 선수가 합류하면서 한층 강화된 전력과 새로운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는 21일 김연경 감독과 홍보팀장 승관, 선수 14명이 함께한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64명의 지원자가 참가한 트라이아웃부터 원더독스 2기 선수 선발 과정, 한일전 리벤지 매치까지 펼쳐졌다. 김연경 감독이 직접 선발한 선수들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팀의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윤봉우와 이효희도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김연경 감독과 환호하는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리시브와 백어택 등 경기 상황을 재현한 역동적인 자세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백채림, 인쿠시, 한송희와 함께 이예은, 지민경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연경 감독의 선수 시절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예은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출신 지민경이 공격진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다.

시즌1에서 김연경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아포짓 스파이커 윤영인도 다시 코트에 나선다. 세터는 김다솔과 하효림이 맡아 공격을 조율하며, 리베로 서유경과 채선아가 수비를 책임진다. 미들 블로커에는 김보빈, 이예담, 이호빈이 포진했다.

여기에 베테랑 황연주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황연주는 V리그 초대 신인왕을 시작으로 트리플크라운과 최우수선수상(MVP)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긴 선수다. 은퇴 이후에도 배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그가 원더독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는 선수단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매 경기 직후 감독과 코치진의 판단에 따라 선수 영입과 방출이 가능한 새로운 규칙이 도입된 것.

경기 결과와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기존 선수의 방출을 요청하거나 필요한 선수를 새롭게 영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원더독스 선수들은 경기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새로운 선수 구성과 강화된 코치진을 바탕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2’ 3회는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신인감독 김연경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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