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희가 레진스낵 숏드라마 ‘금귤이1 : 나쁜 X들의 필드’에서 강한나 역을 맡아 인물의 여유로운 태도와 매력을 그려냈다.
웹툰 ‘MZ 골퍼 금귤이’를 원작으로 하는 ‘금귤이’는 직장인 황금귤이 골프와 프라이빗 모임을 통해 상류층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강한나(김소희 분)는 푸르밤(최여진 분)과 함께 일하며 이 세계의 흐름을 읽는 인물이자, 황금귤(백시원 분), 박상훈(이상우 분)과 관계를 맺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김소희는 차분한 말투와 시선 처리로 강한나 캐릭터의 여유를 부각했다. 황금귤을 대하는 장면에서는 친근함과 경계심을 동시에 담아내며 인물 간 대화의 주도권을 이끌었다.
‘금귤이1’ 김소희, 완급 조절 연기로 존재감 발산 (제공: 아이오케이이엔엠)
또한 프로골퍼 출신이라는 이력에 걸맞게 필드 장면에서는 상대의 샷을 칭찬하고 격려를 건네는 인물의 면모를 담아냈다. 시즌1 말미에는 박상훈의 객실에서 황금귤과 마주치는 상황을 농담으로 받아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김소희는 상황에 따른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해냈다.
한편 김소희가 출연하는 후속작 ‘금귤이2 : 두 여자 두 남자의 사정’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