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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1-2회 미공개&비하인드 컷 공개

정윤지 기자
2026-10-11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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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제공= KT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독보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미완성 청춘들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로 설렘과 따스한 공감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연한 재회 속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며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는 몰입도를 높이며 앞으로 변화할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했다. 

여기에 지극히 현실적이고 세밀한 인물들의 감정선을 담아낸 안판석 감독 특유의 연출은 현실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며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무엇보다 섬세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추영우, 김소현의 열연과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2회 미공개&비하인드 컷에는 연기도 케미도 ‘열일’ 중인 추영우,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테일 다른 연기 내공과 저력을 발휘 중인 두 배우의 촬영장 뒷모습에서도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추영우는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 수영선수의 꿈을 접은 채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나가는 박사과정생 ‘박민재’로 너드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모태솔로와 공대 남신을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추영우의 남다른 집중력과 열정도 눈길을 끈다. 

추영우는 다리를 잃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부터 남모를 상처를 품은 내면의 감정선까지, 박민재라는 캐릭터를 밀도 있게 완성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의류학과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혼란을 겪는 청춘 ‘임유진’을 연기한 김소현 역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몰입감을 이끌었다. 미숙과 성숙, 이성과 감정 사이에 선 미완성 청춘의 불완전함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노련함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드렸다. 

카메라 밖에서도 진지한 눈빛을 지우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민재를 만나 기계공학에 눈을 뜨고 새로운 꿈과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임유진 캐릭터는 김소현의 연기로 더욱 빛을 발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묘한 이끌림을 느낀 박민재와 임유진의 설렘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추영우, 김소현의 호흡은 완벽했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재회가 반복되고,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박민재와 거침없는 임유진 사이 피어오르는 설렘을 현실적이고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저마다의 이유로 상처를 간직한 두 사람은 뜻밖의 인연으로 만나 조금씩 서로의 삶에 스며들기 시작했고, 갑작스럽게 박민재를 향해 입을 맞추는 임유진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3회는 내일 12일(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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