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NN(박혜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선곡한 HYNN(박혜원)은 원곡의 애절한 이별 감성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풀어냈다. 특유의 고음과 풍부한 성량에 섬세한 감정 조절을 더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초반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감정을 후반부에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배 가수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박정아는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폭풍 가창력이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김희재 역시 “첫 번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HYNN(박혜원)은 박근태 작곡가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오늘 노을이 예뻐서’, ‘주인공 연습’ 등 총 5곡을 함께 작업했다는 그는 “늘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대한민국 대표 히트 메이커 박근태 작곡가의 명곡을 주제로 꾸며졌다. 옥주현, 박정아, KCM과 DK, 데이브레이크, 허각과 김예찬, 우디, 성리, 김희재, 에반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들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HYNN(박혜원)은 독보적인 보컬 역량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새 EP ‘여름결’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HYNN(박혜원)은 90년대 감성을 완벽 재현한 타이틀곡 ‘3일 후’와 트렌디한 팝 R&B ‘운석이 떨어져 종말이 찾아온 것도 아닌데’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단독 콘서트 ‘미드나잇 블루 : 루나리움’ 성료에 이어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