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한지원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주혜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수술을 보조하며 활약했다. 계수정의 압도적인 수술 속도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호흡을 맞춰 침착하게 보조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지원은 수술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이 가려진 상황에서도 눈빛만으로 현장의 긴박함과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었다.
이후 동료 의사, 간호사들과 자신이 직접 목격한 계수정의 놀라운 수술 실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도 한지원은 담백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짧은 등장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주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한지원은 2019년 영화 ‘령희’로 데뷔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나의 별에게’, ‘너의 시간 속으로’, ‘크래시’, ‘강매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지원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2회는 오늘(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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