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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하, 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서 90년대 추억 소환

윤이현 기자
2026-10-09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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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하, 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서 90년대 추억 소환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박도하가 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에서 고교생 듀스로 변신해 청춘 에너지를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와 일본 후지TV OTT 플랫폼 FOD를 통해 공개된 '개인적인 택시'에 출연한 박도하는 90년대 감성을 자극했다. 

극 중 박도하는 7부 에피소드 ‘우리는’에서 어린 박호진 역으로 등장했다. 박호진은 고등학교 시절 절친인 이석주(안지호 분)와 ‘북남고의 듀스’로 불리며 힙합 듀오 듀스에 푹 빠진 인물이다. 

수업 시간에 몰래 음악을 듣고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춤을 추는 활기찬 청춘을 보냈다.

박도하는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남자 고등학생을 능청스러운 표정과 1990년대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현란한 춤 실력으로 인물의 학생 시절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서사를 쌓아가는 역할을 했다. 

2022년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로 데뷔한 박도하는 드라마 ‘우씨왕후’, ‘괴리와 냉소’, ‘퍼스트 러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순수하면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얼굴을 알렸다. 

‘개인적인 택시’는 오직 예약한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를 배경으로, 승객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과 그들의 신청곡을 틀어주며 목적지까지 모시는 택시운전사 고기사(차태현)의 포근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시리즈’ 상위권에 오르며 힐링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박도하가 출연한 ‘개인적인 택시’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모두 만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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