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다양한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선수들의 투혼과 환희의 순간을 안방에 전달하고 있다.
먼저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에페 여제' 송세라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송세라는 지난 22일(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여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티카나 키리아를 15대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KBS 단독 생중계로 전해진 이날 경기에서 '원조 어펜져스' 김준호 해설위원은 "이 금메달을 위해서 노력한 모습을 생각하니 자랑스럽다"며 감동을 표했다.
사격 국가대표 추가은의 짜릿한 승리도 KBS를 통해 생중계됐다. 추가은은 23일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 결승에서 246.3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본선에서 582점으로 아시안게임 본선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결승에서는 일본 고니시 유카리가 보유한 종전 기록 245.3점을 1.0점 뛰어넘었다.
지난 25일 KBS 단독 생중계로 펼쳐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승에서는 황서현이 14.700점으로 대한민국에 40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여홍철 해설위원은 황서현이 금메달을 확정 짓는 순간 "경사 났다, 자랑스럽다"며 벅찬 감격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KBS는 수영 종목별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도전과 승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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