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아이와 함께하지 않은 부산 여행을 둘러싼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헤이지니에 따르면 당시 승유는 중이염을 앓고 있었다. 그는 “중이염이 끝나지 않더라. 6개월 동안 항생제를 먹었다”며 아이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조심할 때였고 조금이라도 감기 기운이 있거나 증상이 보이면 집에 두는 편이었다”고 밝혔다. 여행 당시에도 아이의 상태를 고려해 함께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부산 여행은 오래전부터 예정돼 있던 일정이었다. 헤이지니는 “오래전부터 약속을 잡아둔 상태였다”며 당초 며칠간 머물 계획이었지만 승유의 중이염이 계속되면서 1박 2일 일정으로 줄였다고 전했다.

아이를 두고 여행을 떠나는 데 대한 마음도 털어놨다. 헤이지니는 “아이를 두고 떠나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면서도 당시 부모님이 함께 있었고 이미 잡혀 있던 약속을 취소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마들, 부모님들마다 교육관이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달랐던 것 같다”며 육아를 둘러싼 각자의 판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둘째 아이가 함께하지 않은 가족여행을 두고 일부 누리꾼의 관심과 비판을 받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당시 여행을 떠나게 된 배경과 아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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