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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부국제 예매 오픈 후 전석 매진

정혜진 기자
2026-09-21 1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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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부국제 예매 오픈 후 전석 매진 (출처: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앞두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재혼 황후’는 21일 오후 2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예매 오픈 이후 상영 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앞서 지난 17일 신민아와 주지훈의 ‘액터스 하우스’가 빠르게 매진된 데 이어 일반 상영까지 티켓이 모두 소진됐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뒤,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된다. 조수원 감독을 비롯해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영화제를 찾아 GV와 야외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스틸 4종은 원작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한 네 사람의 면면을 담아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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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부국제 예매 오픈 후 전석 매진 (출처: 디즈니+)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는 기품을 유지하면서도 내면의 동요가 스치는 미묘한 표정으로 캐릭터가 마주할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제 ‘소비에슈’는 묵직하고 근엄한 눈빛과 표정으로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황제의 위엄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의 선택이 황실에 불러올 거대한 파장을 예고한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는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포착돼 그의 시선 끝에 있는 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비에슈’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라스타’는 싱그러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네 사람이 어떤 설렘과 선택으로 얽히며 황실의 관계를 뒤흔들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가장 먼저 베일을 벗으며 K-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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