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이 음악인의 피를 물려받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적은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큰딸의 근황을 전한다. 이적은 “저희 큰 딸이 학교 밴드부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빠를 닮아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 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딸의 밴드부 이야기가 나오자 이적은 곧 음악인 아빠다운 날카로운 조언을 내놓는다. 그는 딸의 연주를 영상으로 지켜봤다며 “다들 연주를 안 틀리는 데만 신경 쓰느라 악기에 시선을 고정하더라”고 말했다. 연주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시선 처리까지 짚어내며 디테일한 조언을 건넨 것.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적이 절친인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을 쥐락펴락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이적은 무대가 끝날 때마다 “왜 이 팀을 탈락시켰던 거예요?”라며 추궁하는가 하면, ‘빈칸채우기’가 등판하자 “친해서 떨어뜨리신 거 아니에요?”라며 거침없이 의혹을 제기해 ‘뿔테 트리오’를 발끈하게 한다. 급기야 이적이 “아기가 된 기분이다”라는 감상평을 내놓자 유재석은 “네가 왜 아기가 돼?”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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