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그것이알고싶다' YG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 실종 제보 요청(그알)

김민주 기자
2026-09-18 11:10:41
기사 이미지
'그것이알고싶다' 페리 (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제보를 요청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제작진이 YG엔터테인먼트 초창기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행방을 찾기 위한 제보 요청을 올렸다. 제작진은 페리의 근황을 알고 있거나 가족과 연락이 닿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7일 공식 SNS에 페리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페리가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페리는 YG 초기 음악의 색깔을 만들었던 인물이다. 지누션, 원타임, 세븐, 휘성, 렉시 등 여러 가수의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1년에는 솔로 앨범도 발표했다. 빅뱅 초기 음악 작업에도 이름을 올렸고, 2010년 일본 활동곡 ‘Beautiful Hangover’가 YG 아티스트와 함께한 마지막 작업 중 하나로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측의 제보 요청은 페리의 소재가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제작진이 마지막 목격 이후 16년째 이어진 공백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페리의 근황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