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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최태원부터 노벨상 5인까지… ‘위대한 수업6’ 강연

김연수 기자
2026-09-08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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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최태원부터 노벨상 5인까지… ‘위대한 수업6’ 강연 (제공: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대표 지식 교양 프로젝트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이하 ‘위대한 수업’)가 역대 최대 규모인 50인의 석학과 함께 시즌6로 돌아온다.

EBS는 8일(오늘)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위대한 수업’ 시즌6 제작발표회를 열고 새 시즌의 기획 방향과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K-MOOC)과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출범 이래 152명의 석학, 805편의 강연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공유해 온 공적 프로젝트다.

오는 10월 12일 첫선을 보이는 시즌6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국내 대표 석학들이 강단에 오른다. 세계적인 나노과학자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입자물리학의 권위자 김영기 시카고대 석좌교수, 교육심리학자 김경희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이 참여해 K-지성의 정수를 선보인다.

글로벌 라인업 역시 압도적이다.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필리프 아기옹을 포함해 노벨상 수상자만 5명이 합류한다. 여기에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부 장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최태원 SK그룹 회장, 마크 첸 오픈AI 최고연구책임자(CRO), 프랑스 배우 겸 감독 소피 마르소까지 각계 글로벌 리더들이 총출동해 AI와 기술 혁신, 글로벌 정치·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혜안을 나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시청자 인식조사에서 ‘위대한 수업’은 지식·교양 프로그램 14개 중 선호도, 재시청 의향, 추천 의향, 만족도 등 종합평가 4개 지표 전 부문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신뢰도를 입증했다.

지성의 대향연을 펼칠 EBS ‘위대한 수업’ 시즌6는 10월 12일 밤 11시 4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되며, K-MOOC와 E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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