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이 신안 재원도 앞바다 민어잡이와 임자도 이자홍 셰프의 민어 한상을 공개한다.
EBS ‘한국기행’이 전남 신안 재원도 앞바다의 민어잡이와 임자도 이자홍 셰프의 민어 한상을 만난다. 국내 최대 민어 산란처로 꼽히는 재원도에서 귀한 민어를 찾는 현장이 담긴다. 7일 방송되는 ‘한국기행’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온 함옥규 선장이 바다에 나선다. 어탐기에서 민어가 포착되지 않자 함 선장은 대나무 장대를 바닷속에 꽂아 민어 울음소리를 듣는 전통 방식으로 위치를 가늠했다.

함옥규 선장은 소리가 들린 곳에 약 400m 길이의 그물을 내렸고, 씨알 좋은 민어 8마리를 건져 올렸다. 민어의 고향으로 불린 재원도는 어획량 감소로 귀한 민어를 만나기 어려운 곳이 됐다. 임자도 횟집을 운영하는 이자홍 셰프의 민어 요리도 소개한다. 이자홍 셰프는 데친 껍질과 도톰한 민어회, 뽀얀 뼈 국물, 별미 부레까지 한 상에 담아낸다.
‘한국기행’ 민어 한상 편 방송시간은 7일 밤 9시 3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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