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브루노 마스, 로제에 공개 러브콜… “한국서 ‘아파트’ 부르자”

이반지 기자
2026-08-28 17:30:54
기사 이미지
브루노 마스, 로제에 공개 러브콜… “한국서 ‘아파트’ 부르자” (사진: 유튜브)


브루노 마스가 로제와의 재회 무대를 직접 언급했다. 오는 2027년 5월 한국 공연을 앞둔 가운데 ‘아파트(APT.)’를 함께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전했다.

마스는 MBC 유튜브 채널 14F일사에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서울 공연의 특별 무대를 묻는 질문에 로제를 지목했다. 그는 “로제, 듣고 있다면 알려달라”며 한국에서 다시 ‘아파트’를 부르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농담 섞인 말로 물었다.

이어 “요즘 로제 몸값이 너무 비싸졌다. 이제 내 전화도 안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친분을 아는 팬들 사이에서도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마스는 인터뷰에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은 공연을 하고 싶다며 “아예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아파트’는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2주 연속 1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19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집계한 2025년 전 세계 최다 판매 싱글에도 이름을 올렸다.

브루노 마스는 2027년 5월 21, 22, 25, 26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나흘간 공연을 펼친다. 2023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이 매진된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한국 무대에서 다시 ‘아파트’를 함께 부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