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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덫’ 칼 든 남성과 대치

서정민 기자
2026-08-26 08: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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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전혜원과 윤해영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윤해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전혜원과 뒤늦게 현장을 발견한 설정환까지 얽히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13회에서는 고은설(전혜원 분)이 위기에 처한 김정선(윤해영 분)을 목격하며 아찔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앞선 방송에서 주미란(장서희 분)과 강해라(주새벽 분)는 고은설이 청마그룹 디자이너 공모전에 지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해라는 고은설의 포트폴리오를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려 했지만 차석진(설정환 분)의 반박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자 주미란은 심사위원인 강해라에게 고은설에게 낮은 점수를 주라고 지시했고, 결국 고은설은 공모전에서 탈락했다. 이를 눈치챈 고은설은 강해라에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며 팽팽하게 맞섰다.

이런 가운데 ‘욕망의 덫’ 13회에서는 고은설이 강영훈(유태웅 분)과 김정선을 직접 찾아가 항의에 나선다. 하지만 철저한 경호에 가로막히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공개된 스틸에는 의문의 남성에게 위협받는 김정선의 모습도 담겼다. 김정선은 공포에 질린 채 얼어붙고, 이를 목격한 고은설 역시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칼을 사이에 둔 위험천만한 대치가 벌어지면서 김정선을 위협하는 남성의 정체와 고은설의 선택에 궁금증이 쏠린다.

뒤이어 차석진은 겁에 질린 김정선과 주저앉아 있는 고은설을 연이어 발견한다. 혼란에 빠진 세 사람의 모습이 긴박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고은설이 김정선과 연관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맞닥뜨리면서 큰 파장이 일어난다”며 “이 사건이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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