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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 2' 이민호·강태주 부자, 결말 공개

김민주 기자
2026-08-09 2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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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파친코 시즌2' 마지막화에서는 1950년대 오사카에서 와세다대에 진학한 노아(강태주 분)가 연인 나카노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매달 한 차례 이어지는 한수(이민호 분)와의 불편한 식사 자리에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등장하며 평온했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9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파친코 시즌2' 최종회에서는 노아가 애써 외면해 온 출생의 진실과 마주한다. 자신의 피가 노아에게 흐른다는 사실을 앞세워 아들을 붙잡으려는 한수와, 존경해 온 아버지 이삭(노상현 분)과 다른 진실 앞에 선 노아의 혼란이 짙은 긴장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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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1989년 현재에서는 솔로몬(진하 분)이 아베를 향해 준비한 복수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솔로몬은 선택의 결과 앞에서 깊은 죄책감에 빠지고, 선자(윤여정 분)와 모자수(박소희 분)는 손자의 앞날을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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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선자는 가토(쿠니무라 준 분)와 마주 앉아 과거의 상처를 다시 꺼낸다. 과거를 잊고 살아가려는 가해자와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고 사는 피해자의 대화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 간극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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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한편, 한수와 노아 부자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솔로몬의 복수가 남긴 상처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파친코 시즌2'는 1950년대와 1989년을 오가며 가족의 삶과 선택을 다룬다.

tvN 파친코 시즌2 8회 방송시간은 9일 밤 10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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