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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사미자, 남편과 유튜버 도전

정혜진 기자
2026-08-03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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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사미자, 남편과 유튜버 도전 (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배우 사미자가 86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63년째 함께하고 있는 남편과의 꾸밈없는 일상부터 현실적인 부부 대화까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부부의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배우 사미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론칭하고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은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사미자의 진솔한 일상과 63년째 함께하고 있는 남편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시니어 라이프 콘텐츠다.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은 세대를 넘어 공감과 웃음을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예능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온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인 남편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직접 개설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익숙하지 않은 사미자가 남편과 함께 채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물론, 개설에만 무려 2시간이 걸렸다는 비하인드까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서로를 다독이고 장난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첫 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의 매력을 콘텐츠 IP로 완성하는 스튜디오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시니어 크리에이터와 원로 방송인의 콘텐츠 IP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미자 채널을 시작으로 시니어 세대의 삶과 경험을 예능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커머스 사업으로까지 IP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시니어 콘텐츠는 이제 특정 연령층만을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세대를 잇는 새로운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며 “86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사미자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니어 지식재산권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흐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사미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8월 5일(수) 오후 6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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