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첫 파크 골프 도전에서 '100세 고개'를 넘기는 장타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6%를 기록했으며, 2054 시청률은 2.3%로 토요일 예능과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강화도 보문사에서 멤버들이 각자의 소원을 비는 장면으로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출연한 김광규는 "경환이 아직 하고 있네"라며 허경환을 향해 농담을 건넸고, 자신을 불러주지 않아 서운했다면서 멤버들과 함께 파크 골프를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파크 골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김광규·유재석·주우재 팀과 허경환·하하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초반에는 김광규 팀이 앞서갔고, 하하는 파크 골프에서도 쉽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놀뭐'에서 얘가 운동 최악이야"라고 놀렸고, 골프 경력 14년 차 허경환은 뒷심을 발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가 동점으로 끝나면서 최종 대결은 일명 '100세 고개'를 넘기는 장타 승부로 이어졌다. 유재석은 "저기 넘기면 100세 사는 거고, 아니면 저기가 무덤이야"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승부에서 패한 하하는 식사비를 부담하게 됐지만, 개인카드 대신 제작진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하하는 "자기 돈 안 나가면 된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참교육 좀 하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를 찾아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유재석은 419개의 소원 계단을 끝까지 오른 뒤 가족은 물론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객기, 광기, 오기로 똘똘 뭉친 김원훈의 재출연이 그려졌다. 김원훈의 고정을 향한 ‘HOPE’를 담은 ‘놀뭐 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