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이븐(EVNNE)이 자체 콘텐츠와 커버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븐은 자체 콘텐츠 ‘전생체험’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멤버들은 최면을 통해 전생을 들여다보는 이색 체험에 도전하며 예상치 못한 과거와 몰입감 넘치는 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먼저 공개된 전생체험 1편에서 케이타는 양과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았던 연구원의 전생을 떠올리며 독특한 스토리를 그려냈다. 박한빈은 양반가 도련님으로 태어났지만 농기구를 판매하는 상인이 된 ‘길범’으로 자유를 선택한 삶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2편에서 이정현은 유럽의 소년에서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장으로 살아가는 삶을 그려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정현은 세종대왕을 연상케 하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웃음을 안겼다.
박지후는 청소회사 CEO로 성공을 거뒀지만 평생 홀로 살아간 전생이 혼자가 편한 지금의 자신과 닮은 점을 발견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전생을 지켜보며 끊임없이 유쾌한 리액션을 주고받는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콘텐츠의 재미를 더했다.
예능감에 이어 음악적 역량도 빛났다. 멤버 이정현은 최근 김하온(HAON)의 ‘Skrr (feat. 지젤 of aespa)’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장한 래핑 실력을 선보였다. 원곡 특유의 에너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은 물론 새롭게 랩메이킹한 자작 벌스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플로우와 안정적인 래핑, 특유의 미성과 날카로운 톤이 이정현만의 개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고 금발 스타일링과 연출이 만나 곡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이처럼 이븐은 지난 4월 정식 그룹 전환 이후 첫 싱글 ‘뱉어 (Backtal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자체 콘텐츠에서는 친근한 매력과 멤버들의 케미를, 커버 콘텐츠에서는 탄탄한 음악성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이븐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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