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이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도마뱀(김원해 분)을 통해 장기수선충당금의 존재를 알게 된 박해강은 아파트 회장과 관리소장이 자금을 관리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회장이 된 뒤 관리소장을 포섭해 178억 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박용만(정진영 분)을 비롯해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 등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작전에 돌입한다.
박해강의 거침없는 행동력도 돋보였다. 주차장을 막고 있던 차량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으며 통쾌한 응징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이충원(박병은 분)과 처음 마주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동대표 후보 등록을 위해 관리사무실을 찾은 박해강은 가족이 있어야 동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강하리(하윤경 분), 도마뱀, 김경남과 함께 순식간에 가짜 가족을 꾸려 작전을 이어갔다.
지성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판단력과 추진력,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려는 책임감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박해강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한편, 지성 주연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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