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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김명수 매니저 선언

서정민 기자
2026-07-13 0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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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공감세포' 김명수가 강민아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위기의 순간 강민아를 지켜낸 그의 선언 엔딩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4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이 불공정 계약 위기에 놓인 유지안(강민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환 남매의 과거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아버지와 누나를 둘러싼 아픈 기억을 안게 된 차은환의 사연이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차은환의 감정을 전이받은 유지안은 오디션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지만 이미 다른 배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이어 갑질 논란을 취재하던 기자에게 붙잡히는 위기를 맞았고, 차은환은 자신을 유지안의 매니저라고 소개하며 그를 보호했다.

한이진(권소현)은 유지안의 빈자리를 대신해 새 작품에 합류한 뒤 차은환에게 전속 심리상담사를 제안했지만, 유지안을 향한 냉대에 차은환이 계약을 거절하면서 계획은 무산됐다.

이후 경쟁 배우의 부상으로 다시 기회를 얻은 유지안은 차은환에게 감정을 전달해달라며 매니저를 제안했다. 하지만 차은환은 과거의 상처와 얽힌 기억 때문에 이를 거절했고, 심리상담사 자격까지 박탈당하며 혼란을 겪었다.

방송 말미에는 병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유지안을 노린 악덕 기획사의 접근이 시작됐다. 이를 알게 된 차은환은 계약 현장으로 달려가 "내가 그쪽 매니저 하겠다"고 선언했고, 유지안은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공감세포'는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심리상담사와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공감세포' 5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와 디즈니+에서는 19일 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라이프타임 '공감세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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