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214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멕시코 시장 조사와 신메뉴 대결, 고태용의 동묘 쇼핑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21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경규와 양준혁은 현지 대표 음식인 새끼염소 통구이 '카브리토'를 맛보며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경규는 염소고기 대신 대중적인 닭가슴살과 멕시코 살사를 활용한 라면 메뉴를 구상하며 "매운맛을 보여주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전현무와 정호영은 미쉐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찾아 코스 요리를 맛봤다. 현지 셰프가 정호영을 알아보자 이경규는 "내가 저기 갔어야 했다"고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고, 정호영은 멕시코 전통 소스 '몰레'를 확보하며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양준혁은 장사 전문가 조서형과 함께 해물포차 신메뉴 개발에도 도전했다. 반다나와 귀걸이까지 착용하며 MZ 감성을 살린 그는 해삼무침으로 조서형에게 "별 다섯 개를 주고 싶다"는 호평을 받았다. 처음에는 사업 추진 사실을 몰라 당황했던 아내 박현선도 결국 응원을 보냈다.
새 보스로 출연한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은 모델 정혁과 함께 동묘를 찾아 쇼핑에 나섰다. 고태용은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시가 1000만 원대 캐시미어 코트를 59만 원에 구매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혁은 "살다 살다 동묘에서 명품 찾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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