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나’ 관람 전 필수 복습 코스부터 힐링 애니메이션 ‘블루이’, 전 세계 화제작인 톰 히들스턴 주연의 ‘척의 일생’까지 디즈니+에서 7월 둘째 주 컬렉션을 만나보자.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인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를 더욱 깊이 즐기고 싶다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애니메이션 ‘모아나’ 시리즈를 다시 만나보자. ‘모아나’와 ‘모아나 2’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와 전설의 영웅 ‘마우이’가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며 자신의 운명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장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오세아니아의 풍경과 압도적인 스케일,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 그리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음악까지 더해지며 디즈니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두 작품은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약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586만 명을 동원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모아나’와 ‘마우이’가 함께한 감동과 모험의 시작을 다시 따라가다 보면, 새롭게 탄생한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를 누비며 경이로운 자연의 순간을 기록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이자 에미상 2관왕을 수상한 버티 그레고리가 이번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귀상어를 찾아 멕시코 태평양으로 향한다.
‘버티 그레고리의 해머 헤드 샤크 클로즈 업’은 한때 바다를 가득 메웠지만 이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귀상어의 흔적을 추적하며, 개체 수가 급감한 원인과 해양보호구역이 이들의 미래에 어떤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자연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은 물론,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바다의 미래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버티 그레고리의 해머 헤드 샤크 클로즈 업’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어린이와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루이’가 더욱 다채로운 놀이 이야기로 돌아온다. ‘블루이 놀이모음’은 호기심 가득한 강아지 ‘블루이’와 가족,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상력 넘치는 놀이와 특별한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 속 놀이를 통해 웃음과 공감, 따뜻한 가족애를 전해온 ‘블루이’는 국제 에미상을 비롯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문에 4년 연속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역할놀이부터 신나는 모험까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가족의 소중함을 유쾌하게 담아낸 이번 작품은 짧지만 알찬 에피소드들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작품이다.

척의 일생
스티븐 킹 원작, 톰 히들스턴 주연의 화제작 ‘척의 일생’이 디즈니+를 찾아온다.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메인상인 관객상을 수상한 ‘척의 일생’은 스티븐 킹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세상의 종말을 앞둔 순간 한 남자의 삶을 따라가며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되묻는 특별한 드라마다.
인터넷이 끊기고 세상이 조금씩 무너져가는 가운데, 거리와 TV, 라디오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를 향해 “39년 동안의 근사했던 시간, 고마웠어요 척!”이라는 광고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평범한 교사 ‘마티’(치웨텔 에지오포)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척’(톰 히들스턴)의 존재를 쫓기 시작한다.
종말을 향해가는 미스터리와 한 사람의 인생을 감동적으로 엮어낸 독창적인 서사는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닥터 슬립’, ‘제럴드의 게임’ 등을 통해 스티븐 킹 작품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온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으며, 톰 히들스턴의 섬세한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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