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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살인교사 시댁 vs 보험 사기 며느리

이다미 기자
2026-07-06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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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살인교사 시댁 vs 보험 사기 며느리 (제공: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죽음을 둘러싼 며느리와 시댁 사이에 진실 공방과 사건의 진실을 조명한다. 

6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시댁에서 저를 해치려는 것 같다”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2년 전 대학 선배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오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의뢰인.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 집을 전전하며 자란 의뢰인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시어머니는 아들의 죽음도 의뢰인의 팔자 때문이라며 “남편 잡아먹은 X”이라고 원망했다.

그런데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과 단둘이 남겨진 의뢰인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났다. 그는 보험 설계사인 남편의 절친한 대학 선배로, “(의뢰인의 남편이) 생전 내 실적을 채워주려고 제수씨 몰래 사망보험을 들어뒀었다”고 알려줬다. 결국 의뢰인은 남편의 사망보험금 2억 원으로 작은 식당을 차렸고, SNS에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년 만에 확장 이전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의뢰인에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잇따라 벌어지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오토바이가 나를 향해 돌진해오고, 갑자기 머리 위에서 화분까지 떨어졌다. 최근 두 번이나 죽을뻔했다”며 섬뜩해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게 시댁에서 아이를 빼앗아가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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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단의 조사 결과, 실제로 의뢰인의 시어머니가 의뢰인의 아이를 빼앗아 난임인 둘째 아들 내외에게 입양시키려는 정황이 포착된다.

시댁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급기야 그들은 의뢰인과 보험 설계사인 남편의 선배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아들의 선배가 후배 아내와 바람이 나 사망보험에 가입하게 만든 뒤 교통사고까지 나게 했다. 며느리는 사망보험금으로 가게를 차렸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의뢰인은 “시댁에서 소설을 쓰는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하지만, 얼마 뒤 사건을 뒤흔드는 예상 밖의 진실이 밝혀진다. 데프콘과 김풍은 “진짜 쓰레기네”라며 분노하고, 유인나는 “너무 소름 끼친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청순한 미소와 맑은 비주얼로 ‘제2의 손예진’이라 불리며 사랑받았던 배우 이연두가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2021년 결혼해 현재 쌍둥이 딸의 엄마가 된 이연두는 ‘1살 연상,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에는 베일에 싸인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관심을 모은다.

이연두는 “남편은 귀염상이고, 187cm의 큰 키를 가졌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결혼 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없는 사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솔로남’ 데프콘이 꿀팁을 얻어 간 이연두 부부의 소개팅 전말도 함께 공개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방송시간은 6일 월요일 밤 10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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