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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출근’ 허준서, 현실 남동생 활약

서정민 기자
2026-07-01 0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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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허준서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현실 남동생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지현과의 현실 남매 케미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더했다.

배우 허준서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현실감 넘치는 ‘K-남동생’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허준서는 차지윤의 남동생이자 재수생 차준수 역을 맡아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내일도 출근!’에서 차준수는 첫 등장부터 엄마와 누나 사이를 오가며 용돈을 챙기려다 등짝 스매싱을 맞는 현실 아들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4회에서는 누나의 야구장 키스타임 영상이 전광판에 등장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엄마를 찾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가족 식사 자리에서는 결혼정보회사 등급표를 본 뒤 “15등급 중 9등급, 내 내신이랑 똑같아”라고 말해 차지윤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차지윤의 전 남자친구 근황을 줄줄이 언급하며 다시 이어주려는 오지랖까지 더해 극의 재미를 배가했다.

허준서는 능청스러운 대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현실 남동생 차준수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내일도 출근!’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내일도 출근!’은 직장인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며 공감과 웃음을 전하고 있다.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내일도 출근!’ 방송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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