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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홍천 벌꿀 양봉장 카페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6-29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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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1. 목수가 만든 숲속 작은 마을
2. 우리는 매일 양계장으로 출근합니다
3. 부부의 밥상에서 풍기는 보랏빛 향기
4. 농업인을 지켜라! 더위 타파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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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홍천 벌꿀 양봉장 카페, 블루베리 콩국수, 블루베리 물김치(오늘엔) MBC

[커피 한잔할래요?] 목수가 만든 숲속 작은 마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의 깊은 숲속에는 마치 작은 마을처럼 꾸며진 특별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본관에서 주문을 마친 뒤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숲길을 따라 걸으면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채의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독립 공간들은 방문객들에게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은 숲 책방이다. 나무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공간인 한옥 온실에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넓은 유리창 너머로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특별한 공간을 만든 사람은 목수 출신의 고병률 씨(42)다. 그는 젊은 시절 호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삶을 경험했고, 그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해 왔다. 이후 디자인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게 됐고, 가족이 운영하던 홍천의 농장 부지에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카페를 완성해 나갔다고 한다. 건물의 구조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오랜 시간 고민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인 만큼 공간 곳곳에 그의 철학과 감성이 담겨 있다.

카페 메뉴 역시 가족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양봉장에서 채취한 천연 벌꿀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는 이곳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홍천 지역에서 재배한 오미자를 사용해 만든 꿀 오미자는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가족의 추억과 자연을 향한 애정을 오롯이 담아낸 숲속 작은 마을 같은 카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 맛에 산다] 우리는 매일 양계장으로 출근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에서 27년째 양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기 씨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고향으로 돌아와 100마리의 닭으로 시작한 양계장은 현재 1만5천 마리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양계 일을 이어가는 딸 한비 씨와 아버지 사이에는 갈등도 존재했고, 이를 풀기 위해 어머니 선영 씨가 중간에서 노력하고 있었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조금씩 다가가는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봤다.

[한상 잘 차렸습니다] 부부의 밥상에서 풍기는 보랏빛 향기

충남 금산에서 귀농 생활을 하고 있는 김문수 씨 부부는 블루베리를 활용한 특별한 밥상을 차려내고 있었다. 블루베리즙을 넣어 만든 보랏빛 콩국수부터 블루베리 물김치, 화채, 샐러드, 수제비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식탁을 가득 채웠다. 시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어죽까지 더해져 정성과 가족의 이야기가 함께 담긴 밥상을 완성했다.

[세상 속으로] 농업인을 지켜라! 더위 타파 특공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농업인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농협과 행정안전부가 함께 마련한 쉼터는 전국 농업인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넥 쿨러와 양파즙 등 다양한 물품도 준비되어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농사를 이어가는 농업인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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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홍천 벌꿀 양봉장 카페, 블루베리 콩국수, 블루베리 물김치(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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