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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유지안, 강렬 ‘빌런’ 활약

송미희 기자
2026-06-29 1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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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유지안, 강렬 ‘빌런’ 활약 (제공: SBS)


신예 유지안이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복수 액션 드라마.

유지안은 극 중 주학건설 회장의 딸이자 학교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혜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혜리는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던 김남훈(카엘 분)과 김민지(서수민 분)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본 뒤 김민지를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몸싸움 이후에도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하며 강경한 처벌을 요구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김민지의 전학이 결정된 뒤에도 괴롭힘은 계속됐다. 늦은 밤 김민지를 공터로 불러 머리를 가격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저질렀고, 김민지가 의식을 잃자 사건을 숨기기 위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은폐에 나섰다.

유지안은 첫 작품임에도 강렬한 빌런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화부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지안이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지안이 출연 중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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