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카이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서울대 성악과 수석 졸업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반전 인생사를 공개한다. 박근형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진솔한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카이와 박근형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어 카이는 완벽한 ‘엄친아’ 이미지를 깨기 위해 운동에 몰두했다고 고백한다. 벌크업으로 강인한 체격을 만든 뒤 직접 남성 잡지 ‘맨즈 헬스’에 연락해 표지 모델에 도전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카이는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도 언급한다. 그는 “집안 사정이 기우는 것이 눈에 보였지만 성악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며 예술고 재학 시절 급식비를 아끼기 위해 남은 급식을 먹었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근형은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다. 과거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 매일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던 이유에 대해 “아내가 암 초기 진단을 받아 건강이 걱정됐다”고 설명한다.
또한 박근형은 집안의 결혼 반대 속에서도 먼저 살림을 차렸던 아내와의 56년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부부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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