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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첫 스틸

송미희 기자
2026-06-23 08: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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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첫 스틸 (제공: MBC)


배우 공효진이 낮에는 워킹맘, 밤에는 킬러로 살아가는 이중생활 캐릭터에 도전한다.

오는 7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파란만장한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은 극 중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을 맡았다.

평범한 유부녀이면서도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킬러인 유보나는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업에 복귀하는 인물이다. 15년 만에 MBC 드라마로 돌아온 공효진은 가정과 일을 모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보나의 이중생활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보나의 상반된 일상이 담겼다. 먼저 저격용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에서는 단 한 발로 임무를 완수하는 킬러의 냉철한 카리스마가 드러난다. 또 사무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업무에 집중하는 장면은 영업3팀 부장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킬러의 날카로운 모습 대신 친근하고 따뜻한 매력이 묻어나며, 딸과 남편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가정주부로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좌충우돌 일상이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공효진 배우가 지극히 현실적인 애환을 지닌 가정주부와 범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킬러의 극과 극 온도차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현장을 완벽하게 이끌고 있다. 공효진 배우가 선보일 유일무이한 반전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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