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환희가 ‘불후의 명곡’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무대와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데뷔 28년 만에 이뤄진 어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불후의 명곡’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먼저 ‘불후의 명곡-트로트 절친 가왕전 1부’에서는 최수호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환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지켜본 천록담은 “호라이언으로 둘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호흡을 극찬했다.
이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광주 행사 무대를 앞둔 환희를 위해 267㎞를 달려온 어머니의 깜짝 방문이 공개됐다. 어머니는 직접 준비한 김밥과 소고기뭇국을 건네며 아들을 응원했고, 환희는 예상치 못한 만남에 감격했다.
환희는 “다시 태어나야 이런 일이 생길 것 같다. 멀리까지 와주셔서 정말 놀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어린 시절 소풍의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계속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하면서 어머니와 좋은 추억을 많이 쌓겠다”며 “서로 표현이 서툰 부모와 자식도 가까워질 수 있다는 공감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특히 ‘무정 부르스’ 무대에서는 어머니가 눈시울을 붉히며 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져 감동을 더했다. 이번 만남은 환희 데뷔 28년 만에 어머니가 처음으로 대기실을 찾은 순간으로 더욱 의미를 남겼다.
한편 환희가 출연 중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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