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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tvN ‘고래별’ 출연 확정

허정은 기자
2026-06-17 1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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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고래별’ 출연 확정 (제공: 페이블컴퍼니)


배우 최우식이 tvN 새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027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래별’은 1926년 경성, 친일파 집안의 하녀 허수아가 바다에 빠진 독립운동가 강의현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이자 격정의 시대 속 서로가 지켜야 할 조국이고 사랑이었던 청춘들의 뜨겁고 찬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스터디그룹’의 유범상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아 일찍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우식은 극 중 독립운동가 강의현 역을 맡았다. 강의현은 친일파 아버지를 둔 독립운동가다. 조국 해방을 위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우연히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허수아를 자신의 조국이라 여기고 소중히 마음에 품게 되는 인물이다. 최우식은 각박하고 고단한 시대에서 풀꽃처럼 꺾이지 않는 강의현 캐릭터의 강단과 순애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서사의 밀도를 높일 전망이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멜로무비’, SBS ‘우주메리미’, 영화 ‘넘버원’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이끌며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최우식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고래별’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독립운동가로서의 묵직한 존재감과 애절한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고래별’은 오는 2027년에 첫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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