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연주가 ‘가요무대’에서 깊은 울림이 담긴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문연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952회 ‘아리랑’ 특집에 출연해 하춘화의 대표곡 ‘영암 아리랑’을 열창했다.
문연주는 특유의 구성진 음색과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가창력으로 ‘영암 아리랑’이 지닌 흥과 정서를 풍성하게 표현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지며 곡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특히 전통적인 멜로디에 자신만의 해석을 녹여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대가 끝난 뒤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요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한 문연주는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문연주는 지난해 대표곡 ‘잡지마’를 새롭게 재해석한 ‘잡지마라’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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