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함께한 동거 생활이 막을 내렸다. ‘구기동 프렌즈’는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구기동 프렌즈’가 전 회차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구기동 프렌즈’ 마지막 날에는 장도연이 식구들을 위해 직접 호텔식 조식을 준비했다. 요리에 서툰 장도연은 카프레제와 달걀말이에 도전하며 정성을 담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멤버들은 따뜻한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어 장근석의 오랜 바람이었던 운동회 콘셉트의 ‘마육대’가 펼쳐졌다. 전소민, 이홍기, 신기루, 김대호가 함께한 가운데 예측 불가능한 게임과 몸개그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구기동 프렌즈’의 하이라이트는 멤버들의 작별 인사였다. 이다희는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꼽았고, 장근석은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장도연은 “혼자 있어도 친구들과 연결돼 있다는 느낌이 좋았다”며 동거 생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멤버들은 구기동 하우스에서의 시간이 닫혀 있던 마음을 다시 열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서로 다른 성향과 생활 방식을 가진 이들이 함께 지내며 만들어낸 변화와 성장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tvN ‘구기동 프렌즈’는 지난 12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tvN ‘구기동 프렌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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