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5박 6일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구·남원·보성·광주·완도를 거쳐 마침내 제주도에 도착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마지막 만찬으로 단골 흑돼지 식당을 찾았다. 휴대폰 사용이 제한된 상황에서 인근 빵집 직원에게 검색을 부탁해 식당의 이름과 위치를 확인했고, 이후 최우식이 10만 원 베네핏 뽑기에 성공하며 여행의 마지막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를 이어갔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울에서 출발해 대구광역시, 남원, 보성, 광주광역시, 완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온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여행기를 그리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각 여행지의 여유롭고도 아름다운 풍경은 국내 여행의 매력을 보여줬고, 특히 남원 여행 당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발급 받았던 '남원시 누리시민'은 방송 후 관심을 모았다. 최근 등록 인원 2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활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여행의 핵심이었던 휴대폰 사용 금지, 경비 제한 등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만 주어진 다양한 ‘리미티드’ 조건들은 당연한 줄만 알았던 것들의 소중함을 을 일깨웠다. 처음에는 불가능할 줄 알았다던 정유미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시는 해 볼 수 없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이 여행을 또 한다면 떠나겠냐”는 질문에 입을 모아 “간다”는 대답으로 여운을 남겼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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