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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주상욱·손나은 예고

서정민 기자
2026-06-04 0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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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주상욱과 손나은이 강렬한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악역에 첫 도전한 주상욱과 미스터리한 인물로 변신한 손나은이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김부장’은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된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부장’에서 주상욱은 용역 깡패 출신으로 건설사 회장 자리에 오른 주강찬 역을 맡았다. 모든 문제를 돈과 폭력으로 해결하는 인물로, 극의 핵심 갈등을 이끄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주상욱은 온몸을 뒤덮은 화상 자국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우나와 음산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냉혹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첫 악역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상욱은 “‘김부장’ 원작 웹툰이 가진 힘과 빠른 전개에 매력을 느꼈다”며 “처음 도전하는 악역인 만큼 다양한 악인의 모습을 표현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신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사 회장의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위압감과 어두운 아우라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손나은은 김부장의 직장 동료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상아 역으로 출연한다. 평범한 직장인처럼 보이지만 비밀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미스터리를 담당한다.

공개된 장면에서 손나은은 단정한 오피스룩과 똑 부러지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김부장의 자리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상아가 가진 비밀과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이 흥미로웠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까지 상아처럼 보이기 위해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주상욱과 손나은 모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며 “‘김부장’을 통해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는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뛰어난 집중력을 가진 배우들”이라며 “갈등과 미스터리의 중심축이 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 감독,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6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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