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라미란이 은빛 쪽진 머리와 화려한 한복 차림의 전천당 주인 '홍자'로 완벽 변신한 캐릭터 스틸 6종이 최초 공개됐다. 3kg 가발과 평균 2시간 반 분장을 감내하며 인자한 미소부터 서늘한 카리스마까지 소화한 라미란의 '홍자'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이번 작품에서 전 세대 관객을 판타지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라미란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 '전천당'에 행운의 동전을 지닌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이다.
라미란이 연기하는 '홍자'는 남다른 사연과 고민이 있는 손님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건네는 전천당의 주인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 6종은 '홍자'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은빛 머리를 단정하게 틀어 올리고 화려한 한복을 입은 모습은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신비로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손님을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과자를 건네는 따뜻한 모습부터 특유의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표정까지 담아내어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하지만 라이벌 가게 화앙당 주인 '요미'와 마주한 순간에는 단숨에 공기를 바꿔버리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홍자'라는 캐릭터가 지닌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여주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완성도 높은 비주얼의 이면에는 라미란의 섬세한 노력이 숨어 있었다고 한다. 3kg에 달하는 가발과 겹겹이 껴입어야 하는 한복을 착용한 채 장시간 촬영을 이어간 것은 물론 매 촬영마다 평균 2시간 반에 달하는 분장 과정도 거친 것이다. 또한 촬영 기간 내내 두피 통증을 감내해가며 앞머리 탈색을 이어가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가발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대기 시간에도 벽에 기대거나 눕지도 않은 채 집중력을 유지해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라미란은 "원작의 '홍자' 캐릭터는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만큼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어서, 잘 살려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저의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잘 살려낸 한국형 '홍자' 캐릭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조금 유연하게 풀어내 보려고 노력했다"며 "하지만 은빛 머리와 한복을 입은 채 전천당 세트로 들어서는 순간 모든 고민이 단숨에 날아갔다. 마치 동화 속에 그대로 걸어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혀 함께한 스탭들과 프로덕션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 라미란이 완성한 신비로운 K-판타지 캐릭터 '홍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오는 5월 개봉하여 전 세대 관객들에게 색다른 판타지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