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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공조 살인 엔딩

서정민 기자
2026-05-07 0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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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Disney+ 오리지널 '골드랜드' 3~4회에서 박보영의 "죽여" 한 마디에 김성철이 살인을 감행하는 충격적인 공조 엔딩이 공개되며 시청자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이광수가 금괴의 정체를 알고 광기를 폭주시키는 가운데, 문정희의 희생으로 얽힌 모녀 서사까지 더해지며 5~6회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박보영과 김성철의 충격적인 공조 살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은 3~4회를 공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욕망 서사를 본격적으로 펼쳐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6일(수) 3~4회 공개 이후 '골드랜드'를 향한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이 폭주하기 시작한 가운데, 충격적인 선택과 예측 불가한 배신이 연이어 터지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먼저 3~4회의 단연 화제는 충격적인 엔딩이었다. 3회에서는 '희주'(박보영)가 '선옥'(문정희)을 위협하는 '철중'(전진오)을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며 긴장감을 끌어올린 데 이어, 4회에서는 '희주'의 "죽여"라는 한 마디와 함께 '우기'(김성철)가 등장, '철중'을 망설임 없이 살해하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속내를 감춘 채 '희주'와 위태로운 동업 관계를 이어오던 '우기'의 돌변은 두 사람을 단숨에 '죽음으로 얽힌 공조 관계'로 묶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박보영은 금괴를 손에 넣은 이후 점점 욕망에 잠식되어가는 '희주'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불안과 생존 본능 사이에서 흔들리던 인물이 점차 독기 어린 얼굴로 변해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김성철과의 살벌한 공조 케미, 자신 대신 죄를 뒤집어쓴 '선옥'과의 애틋한 모녀 서사까지 더해지며 감정선의 깊이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구치소에서 '진만'(김희원)과 '선옥'이 과거 인연으로 얽혀 있던 사실이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박이사'(이광수)는 관 속에 숨겨진 것이 금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본격적으로 광기를 폭주시키기 시작한다. 악랄하고 집요하게 '희주'를 압박하는 그의 존재감은 극의 긴장 축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 것은 물론, 5~6회에서 펼쳐질 거친 추격과 액션에 대한 기대감까지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시청자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엔딩 레전드.. 너무 충격적임", "박보영, 진짜 눈빛이 달라짐…장르물 말아줘서 너무 좋음", "김성철 진짜 양아치 같다", "광수 무서워서 지릴 것 같음", "이제 본격적으로 욕망 챕터 2 시작인 듯" 등 충격적인 엔딩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본격적으로 휘몰아칠 욕망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다음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Disney+ '골드랜드'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