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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한국PD대상 3관왕

정혜진 기자
2026-04-30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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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한국PD대상 3관왕 (출처: MBC)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제38회 한국PD대상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4월 30일 오후 2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될 ‘제38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 김연경’은 TV 예능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가 연출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연경은 TV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했고, 권락희 PD는 ‘올해의 PD상’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언더독 선수들로 구성된 ‘필승 원더독스’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다. 선수 개개인의 서사와 팀의 성장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연경의 리더십과 선수들과의 호흡, 실제 경기를 중심으로 한 긴장감 있는 전개는 기존 스포츠 예능과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 경쟁력을 증명해왔다.

권락희 PD는 “이 프로그램은 김연경 감독과 언더독 선수들이 편견에 맞서 ‘PROVE THEM WRONG’을 보여준 여정이었다”며 “각자가 가진 취약함을 드러내고, 그에 맞서 싸워가는 과정이 가장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반 전만 해도 이런 순간을 상상하지 못했지만, 김연경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PD대상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 감독이 새로운 출발선에서 언더독 선수들과 함께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남겼다.

한편, ‘제38회 한국PD대상’은 4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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