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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투어’ 최종회는 다이빙

서정민 기자
2026-04-30 0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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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투어' (사진=ENA)



ENA '크레이지 투어'가 최종회에서 약 2,700m 상공 열기구 스카이다이빙이라는 전례 없는 미션을 공개하며 "이거 진짜야?"라는 탄식과 함께 역대급 공포와 감탄을 동시에 선사한다.

예능의 한계를 넘어선 '진짜 크레이지'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ENA '크레이지 투어'가 대망의 피날레를 앞두고, 상상을 초월하는 최종 미션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오는 5월 2일(토)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무려 약 2,700m 상공에서 펼쳐지는 열기구 스카이다이빙이 공개된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의 정점을 찍기 위해 새벽부터 이동에 나섰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고요하게 떠오르는 열기구였다. 그러나 낭만적인 비행에 대한 기대는 순식간에 깨졌다. 현지 가이드가 제시한 미션은 다름 아닌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무려 약 2,700m 상공에서 몸을 던져야 한다는 사실에 크레이지 4맨은 말을 잇지 못했다.

빠니보틀은 "나 뭐 잘못 들은 것 같은데?", "이거 진짜야?"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에 휩싸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장면은 경이로움과 공포가 동시에 압도했다. 구름을 뚫고 올라간 열기구의 고도는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듯한 높이를 자랑했다. 비는 "이 정도면 대기권 진입하는 거 아니냐"며 사색이 된 표정으로 극한의 공포를 드러냈다.

결국 결전의 순간, "READY, GO!"라는 신호와 함께 열기구에서 뛰어내리며 이제껏 예능에서 본 적 없는 광경을 전했고, 구름을 뚫고 끝없이 떨어지는 비행은 역대급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크레이지 투어'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익스트림의 한계를 확장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해왔다. 제작진은 "최종회인 만큼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혼신을 다했다. 상상 그 이상의 전율과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약 2,700m 상공에서 펼쳐진 사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피날레는 오는 5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