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방송된 3회에서 매튜 리(안효섭 분)는 매일 밤 걸려온 전화의 발신자가 담예진(채원빈 분)임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넷플릭스에서는 총 47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고, 대만·페루·베네수엘라 등 8개 국가 1위, 총 42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깁스 와중에도 방송 걱정만 하는 담예진의 모습에 생각에 잠긴 매튜 리는 그날 밤 홈쇼핑 생방송을 보게 됐다. 아픈 내색 없이 능숙하게 방송을 이끄는 담예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그를 향한 매튜 리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같은 시각 선배의 견제와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지친 담예진은 잊을 수 없는 엄마의 번호로 전화를 걸고 말았다.
"엄마, 보고 싶어"라는 담예진의 쓸쓸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 매튜 리는 결국 각서에 적힌 주소를 들고 서울로 향했고, 맨발로 거리를 헤매던 담예진을 교통사고 위기에서 구해내며 시청자를 안도케 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4회는 오늘(30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