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골드랜드'가 드디어 오늘 오후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보영은 몰입감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위해 꾸밈없는 민 낯으로 욕망의 본성을 드러낸 열연을 예고한다.
관을 실은 운구차를 몰고 질주하는 '희주'를 집요하게 뒤쫓는 '박이사'는 급기야 차량 위로 몸을 던져 매달리는 극한의 추격전을 펼치며, 역할에 몰입한 이광수가 실제 주먹과 이마로 자동차 유리를 내리쳐 금이 갈 정도의 투혼을 펼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광기 어린 '박이사' 캐릭터의 압도적 존재감에 기대를 더한다. '우기' 역의 김성철 역시 거칠고 날 선 매력의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재발견을 예고하며, 연기로 증명된 배우들의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가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 낯의 박보영, 유리를 깨뜨리는 이광수의 광기 어린 투혼, 김성철의 날 선 매력까지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촘촘하게 얽혀 만들어낼 서사가 주목되는 가운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1~2회는 오늘 오후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